
▲ 깊이를 만드는 상황별 대화 전략 ©회의설계소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와 운영 전략
🤝 숙의가 필요한 경우 📘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 공론장에서 나타나는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 ✨ 숙의가 일어나는 방식과 퍼실리테이션 포인트 |
🤝 숙의가 필요한 경우
1. 장기적 영향이 큰 결정
한 번 결정되면 되돌리기 어렵고, 미래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도시 개발 계획, 교육제도 개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경우 단기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장기적 관점에서의 판단이 필요하며, 이는 충분한 숙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2. 다수 이해관계자가 걸린 사안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집단이 관련된 문제입니다.
노사갈등, 지역 간 갈등, 세대 간 갈등 등에서는 일방적인 결정보다는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숙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3. 대안이 분분할 때
명확한 정답이 없고 여러 가지 대안이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의 일방적 판단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대안들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가치 갈등이 있는 사안
효율성 vs 형평성, 개발 vs 보전, 자유 vs 안전처럼 서로 다른 가치가 충돌하는 문제들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가치를 우선시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이는 깊이 있는 숙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1. 단순 행정절차
법률에 따라 정해진 절차나 기술적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들입니다.
건축 허가, 인사 발령, 예산 집행 등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처리하면 되므로 별도의 숙의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2. 이미 합의된 사안
이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이나,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합의가 이루어진 사안들입니다.
이런 경우 숙의보다는 효율적인 실행이 중요합니다.
3. 정보 전달 목적일 때
단순히 정보를 알리거나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숙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명확하고 효율적인 소통이 더 적절합니다.
4. 전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적 사안
고도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일반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순수 기술적 사안들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그 기술적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숙의가 만능 해결책은 아닙니다.
조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숙의 과정을 도입하면
오히려 갈등이 증폭되거나 시간과 자원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언제 숙의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아는 것도 중요한 판단 능력입니다.
⚖️ 공론장에서 나타나는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
케이스 1: 민감한 사안에서의 찬반 토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드 배치 문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케이스에서는 감정적 대립을 최소화하면서도 핵심 쟁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찬반 구도를 넘어서 '무엇을 위해, 어떤 조건에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지를 구체화해야 합니다.
케이스 2: 여러 대안 중 최적안을 선택하는 상황
명확한 찬반 구도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시계획, 교통정책, 복지제도 설계 등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각 대안의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여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케이스 3: 새로운 이슈의 이해와 방향 탐색
기후변화,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처럼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슈에 대해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대안이나 찬반 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케이스에서는 이슈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잠재적 쟁점들을 발굴하며, 향후 논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케이스 4: 장기적 비전이나 가치 체계를 세우는 경우
지역 발전 계획, 조직의 중장기 전략, 교육 철학 설정처럼 미래 지향적 비전을 수립하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이해득실보다는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상황 진단보다는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그 중에서 공동으로 추구할 만한 비전을 찾아가는 과정이 됩니다.
🛠️ 숙의가 일어나는 방식과 퍼실리테이션 포인트
■ 찬반 토론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초기 단계: 감정적 완충
- 대립하는 양측의 감정적 거리감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서로의 개인적 경험이나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거나,
- 해당 이슈와 직접 관련이 없는 공통 관심사를 찾아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중간 단계: 쟁점 구조화
- 단순한 찬반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찬반인지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원전 건설 문제라면 '안전성', '경제성', '환경 영향', '에너지 안보' 등으로
- 쟁점을 세분화하여 각 영역별로 논의합니다.
3) 마무리 단계: 조건부 합의 모색
- 완전한 합의가 어렵다면 '어떤 조건이 갖춰질 경우' 상대방 입장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탐색합니다.
- 이를 통해 향후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대안 선택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준비 단계: 평가 기준 설정
- 대안들을 비교할 공통 기준을 먼저 합의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교통정책이라면 '접근성', '환경 친화성', '경제성', '안전성' 등의 기준을 설정하고,
- 각 기준의 상대적 중요도도 논의합니다.
2) 분석 단계: 체계적 비교
- 설정된 기준에 따라 각 대안을 체계적으로 분석합니다.
- 가능하면 정량적 지표를 활용하되, 정성적 측면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 소그룹으로 나누어 각자 다른 대안을 담당해 분석한 후 전체에 발표하는 방식도 효과적입니다.
3) 통합 단계: 하이브리드 대안 모색
- 기존 대안들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볼 수 있는지 탐색합니다.
-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방향 탐색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학습 단계: 공동 학습
- 해당 이슈에 대한 기본 지식을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전문가 강의, 현장 견학, 자료 검토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 수준을 맞춥니다.
2) 탐색 단계: 다각도 관점
- 다양한 관점에서 이슈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 역할극을 통해 서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보거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합니다.
3) 정리 단계: 합의 가능 영역 도출
- 완전한 답을 찾기보다는 '이 정도는 공통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영역을 찾아내고,
- 향후 더 논의가 필요한 부분을 정리합니다.
■ 비전 수립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상상 단계: 미래 시나리오
- 다양한 미래 상황을 상상해보고, 각 상황에서 어떤 모습이 바람직한지 그려봅니다.
- 시나리오 플래닝 기법이나 디자인 씽킹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가치 단계: 핵심 가치 도출
- 다양한 미래 모습에서 공통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핵심 가치들을 찾아냅니다.
- 이 과정에서 개인의 경험과 철학이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3) 구현 단계: 실행 방향 설정
- 추상적인 비전을 구체적인 실행 방향으로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 단계별 목표와 실행 과제를 함께 논의합니다.
🔍 퍼실리테이터의 핵심 역할
- 중립성 유지: 특정 입장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기
- 균형 조절: 모든 참여자가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
- 과정 설계: 상황에 맞는 논의 방식과 절차 제시
- 갈등 조정: 건설적 갈등은 촉진하되 파괴적 갈등은 예방
- 의미 도출: 논의 내용을 정리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참여자들과 공유
⚠️ 숙의는 만능 해결책이 아닙니다.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며,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면서 접근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숙의를 추구하기보다는, 기존보다 조금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살펴본 다양한 숙의 유형과 진행 방식, 그리고 현실적 한계들을 바탕으로,
다음 글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 방법론을 제시하겠습니다.
이론에서 실천으로, 이상에서 현실로 나아가는 실무적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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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이를 만드는 상황별 대화 전략 ©회의설계소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와 운영 전략
🤝 숙의가 필요한 경우
📘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 공론장에서 나타나는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
✨ 숙의가 일어나는 방식과 퍼실리테이션 포인트
🤝 숙의가 필요한 경우
1. 장기적 영향이 큰 결정
한 번 결정되면 되돌리기 어렵고, 미래 세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입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도시 개발 계획, 교육제도 개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경우 단기적 이해관계를 넘어선 장기적 관점에서의 판단이 필요하며, 이는 충분한 숙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2. 다수 이해관계자가 걸린 사안
서로 다른 입장과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집단이 관련된 문제입니다.
노사갈등, 지역 간 갈등, 세대 간 갈등 등에서는 일방적인 결정보다는 모든 당사자가 참여하는 숙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3. 대안이 분분할 때
명확한 정답이 없고 여러 가지 대안이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전문가의 일방적 판단보다는 다양한 관점에서 대안들을 검토하고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4. 가치 갈등이 있는 사안
효율성 vs 형평성, 개발 vs 보전, 자유 vs 안전처럼 서로 다른 가치가 충돌하는 문제들입니다.
이런 경우 어떤 가치를 우선시할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며, 이는 깊이 있는 숙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1. 단순 행정절차
법률에 따라 정해진 절차나 기술적 기준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들입니다.
건축 허가, 인사 발령, 예산 집행 등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처리하면 되므로 별도의 숙의 과정이 불필요합니다.
2. 이미 합의된 사안
이전에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된 사항이나,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합의가 이루어진 사안들입니다.
이런 경우 숙의보다는 효율적인 실행이 중요합니다.
3. 정보 전달 목적일 때
단순히 정보를 알리거나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숙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명확하고 효율적인 소통이 더 적절합니다.
4. 전문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술적 사안
고도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일반인이 판단하기 어려운 순수 기술적 사안들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그 기술적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별도의 숙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공론장에서 나타나는 숙의의 네 가지 케이스
케이스 1: 민감한 사안에서의 찬반 토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황입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사드 배치 문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케이스에서는 감정적 대립을 최소화하면서도 핵심 쟁점을 명확히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찬반 구도를 넘어서 '무엇을 위해, 어떤 조건에서' 찬성하거나 반대하는지를 구체화해야 합니다.
케이스 2: 여러 대안 중 최적안을 선택하는 상황
명확한 찬반 구도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도시계획, 교통정책, 복지제도 설계 등에서 자주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각 대안의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 기준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여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바탕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케이스 3: 새로운 이슈의 이해와 방향 탐색
기후변화, 인공지능, 바이오 기술처럼 상대적으로 새로운 이슈에 대해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대안이나 찬반 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케이스에서는 이슈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잠재적 쟁점들을 발굴하며, 향후 논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케이스 4: 장기적 비전이나 가치 체계를 세우는 경우
지역 발전 계획, 조직의 중장기 전략, 교육 철학 설정처럼 미래 지향적 비전을 수립하는 상황입니다.
당장의 이해득실보다는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상황 진단보다는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그 중에서 공동으로 추구할 만한 비전을 찾아가는 과정이 됩니다.
🛠️ 숙의가 일어나는 방식과 퍼실리테이션 포인트
■ 찬반 토론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초기 단계: 감정적 완충
2) 중간 단계: 쟁점 구조화
3) 마무리 단계: 조건부 합의 모색
■ 대안 선택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준비 단계: 평가 기준 설정
2) 분석 단계: 체계적 비교
3) 통합 단계: 하이브리드 대안 모색
■ 방향 탐색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학습 단계: 공동 학습
2) 탐색 단계: 다각도 관점
3) 정리 단계: 합의 가능 영역 도출
■ 비전 수립형 숙의의 퍼실리테이션
1) 상상 단계: 미래 시나리오
2) 가치 단계: 핵심 가치 도출
3) 구현 단계: 실행 방향 설정
🔍 퍼실리테이터의 핵심 역할
⚠️ 숙의는 만능 해결책이 아닙니다.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며,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면서 접근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숙의를 추구하기보다는, 기존보다 조금 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살펴본 다양한 숙의 유형과 진행 방식, 그리고 현실적 한계들을 바탕으로,
다음 글에서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계 방법론을 제시하겠습니다.
이론에서 실천으로, 이상에서 현실로 나아가는 실무적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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